지난 2003년 지었으니깐 벌써 8년이 되어가는 봉천동의 다가구 주택.. 옥상을 어떻게 활용해 볼 수 없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한 옥상에 지붕만들기 작업이 시작되었다.

옥상에 지붕을 만들면 평상을 깔고 쉴수도 있고 . 가족끼리 친척들도 불러서 고기도 궈먹기도 하고. 밤에 별을 헤일수도 있고.

옥상에 정원도 꾸미고.. 집주인은 여러 생각에 신이 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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